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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랭킹 1위 박지원, 운명의 선발전 나선다
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. 연합뉴스 남자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 박지원(28·서울시청)이 대표 선발전에 나선다. 앞으로의 선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. 박지원은 5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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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7분 연기 위해서 종일 훈련…그래도 피겨는 행복”
‘피겨 퀸’ 김연아 이후 18년 만이자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서민규. 가파른 성장세로 주목 받는다. 김종호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은 ‘피겨 여왕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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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부터 문화재청→국가유산청…1946년 이후 미술품, 해외 거래 푼다
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4년 문화재청 주요정책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제 개편에 맞춰 오는 5월17일 국가유산청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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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아, 아쉬운 점프 실수…쇼트프로그램 3위
신지아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차세대 기대주 신지아(16·사진)가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무대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. 신지아는 2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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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강한 몸싸움, 빠른 공·수 전환…유일한 겨울 구기종목 아이스하키 매력 탐구
골대 뒤에서도 골 노린다고? 아이스하키만의 재미, 온몸으로 느껴봐요 추운 겨울이 되면 여러 동계 스포츠가 생각나죠. 동계 스포츠 중 아이스하키는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특히 캐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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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여 서포터스 "Peace! 평창"
○…전라북도가 2010년 겨울올림픽 유치 후보지 선정을 놓고 강원도와 경합할 당시 국제스키연맹(FIS)으로부터 받았던 무주리조트 스키 코스 실사비를 최근까지 납부하지 않아 국제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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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창극 칼럼] 나는 돌을 들지 않겠다
"이제 평창은 투표 전과는 분명히 달라졌습니다. 세계지도에 분명히 자리매김을 했습니다."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의 자크 로게 위원장의 말이다. 뉴욕 타임스(7월 3일자)는 평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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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겨울올림픽] 1차투표 1위 … 유럽 몰표에 역전패
단 세표 차. 2010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한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총회 1차 투표에서 평창은 과반수에서 세표가 모자랐다. 1차 유효투표 1백7표 중 평창은 예상을 깨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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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운용씨-대표단 총회 내내 갈등
2010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한국대표단과 김운용 IOC위원은 제115차 IOC 총회 기간 내내 갈등을 빚었다. 투표에 대한 전망도 달랐고, 접근하는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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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여 뜬표 잡아라" 설득 또 설득
2010겨울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제115차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프라하 총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한국의 평창 유치단은 30일 IOC 위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득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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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창에 불리한 말 한마디도 안했다"
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김운용 위원은 입국장에서 "평창이 겨울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불리한 발언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"고 말했다. 金위원은 "평창이 이번엔 (되기가) 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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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김운용씨, 어떻게 처신했기에…
2010년 겨울올림픽의 평창 유치가 결선투표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3표 차로 실패하자 우리 국민은 아쉬워하면서도 유치단의 노력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. 그러나 유치단이 귀국한 뒤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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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터·LAT "밴쿠버 우세"…평창유치단 "뚜껑 열어봐야"
1일(한국시간)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. 전날까지만 해도 섭씨 30도를 넘을 정도로 무더웠으나 강한 비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져 한기가 느껴질 정도다. 한국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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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6년 뉴스 캘린더-해외
1일▶COCOM후신인 「뉴포럴」 발족 11일▶13차 미-ASEAN회의(발리) 12일▶CIS회원국 국방장관회의(모스크바) ▶한울림 청소년 전통가무악단 해외공연(프랑스) 17일▶브뤼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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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말말말] “장례식하지마라,관짜지마라… ” “못믿는게아니라안믿는것”
2010년은 메가톤급 사건이 줄을 이은 한 해였다. 특히 천안함 사건에 이어 연평도 포격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과 대북 경계심이 어느 해보다 커졌다. 정치권은 ‘세종시’ ‘4대 강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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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 간 사제의 정 … 연아, 말 대신 눈물 쏟다
한때는 기쁨의 눈물을 감추려 얼굴을 감쌌던 김연아 가 최근 상심의 눈물을 흘렸다. [중앙포토] 김연아(20·고려대)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. 캐나다 토론토의 지역지 ‘토론토 스타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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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인기 종목은 없다, 비인기 선수가 있을뿐
올해 2월에 우리 대학의 곳곳에 걸렸던 모태범·이상화·이승훈 등 밴쿠버 겨울올림픽 영웅들의 개선 환영 플래카드를 걷은 지 며칠이 되지 않았다. 그들은 다시 힘든 훈련을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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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평창 겨울올림픽은 광고 올림픽
김태호제일기획 크로스 미디어부문장 평창이 10년의 오랜 노력과 세 차례에 걸친 도전 끝에 마침내 겨울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. 남아공 더반에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은 국내 기업과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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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세 이규혁 3연속 우승 물거품
정상의 자리는 오르기도 어려웠지만 지키기도 힘들었다.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‘맏형’ 이규혁(31·서울시청)이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세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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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가 직접 쓴 ‘김연아의 Only Hope’ ⑧ 끝
김연아가 갈라쇼에서 명품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. [LA=연합뉴스]여자 피겨스케이팅 세계챔피언에 오른 김연아(19·고려대)가 30일 오후(한국시간) 본지에 원고를 보내 왔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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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키점프] 떴다 떴다, 금 땄다
한국 스키점프가 겨울 유니버시아대회에서 ‘기적의 골드 스토리’를 재현했다. 하얼빈 겨울 유니버시아드 스키점프 남자 K-90 개인전에 출전한 김현기가 안정된 자세로 비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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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세 이규혁, 밴쿠버 금 예감
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2010 밴쿠버 겨울 올림픽을 두 달여 앞두고 쾌속 질주하고 있다. 이규혁이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역주하고 있다. 이규혁은 1, 2차 레이스에서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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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1월 ‘김연아 게임’ 출시 … 한국판 트위터도 만들 것
모바일 게임 유통업체인 세중게임즈가 내년부터 스마트폰용 게임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, 애플리케이션(응용) 소프트웨어(SW) 사업에 나선다. 본업인 게임 유통을 넘어 다양한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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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드리브도 각본 … 8인의 ‘PT 드라마’
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 유치위원회의 최종 프레젠테이션 장면.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, 조양호 유치위원장, 이명박 대통령, 김진선 특임대사, 김연아 선수, 문대성 I